1970~80년 겨울 거리 재현
추억의 골목놀이 체험 가능

평택시문화재단은 12월 5일까지 안정리예술인광장 앞 로데오거리에서 7080 세대공감 거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0~80년대 안정리의 겨울을 배경으로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메주 쑤던 부엌, 팽성국민학교, 안정사진관 등의 공간을 조성해 로데오거리를 70~80년대를 연상시키는 추억의 거리로 꾸민다. 각 공간에서는 그 시절에 볼 수 있었던 풍금, 교과서, 항아리, 메주, 광고 포스터 등을 볼 수 있으며 팽성문방구에서는 줄팽이 돌리기, 공기놀이와 같은 추억의 골목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070-8874-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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