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 평택계란유통센터는 11월 9일 백미(10kg) 61포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한국양계농협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에서 화환 대신 받아 마련한 것이다. 유병래 센터장은 “좋은 의미로 선물 받은 백미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백미를 평택 내 시설·기관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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