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낙엽·토사 쌓여
중앙동 자율방재단은 11월 9일 집중호우로 낙엽과 토사가 많이 쌓인 도로변 배수로를 정비했다.
이날 정비는 올해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낙엽과 토사가 쌓여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어린이보호구역 등의 도로변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심성구 중앙동 자율방재단장은 “배수로가 막혀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정비에 나섰다”며 “올겨울 눈피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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