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행복나눔봉사단 진행
10월 26일 평택 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 8곳에 개인별 속옷(400만원 상당)과 손편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은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수도권서부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행복나눔봉사단 회원들은 아동들에게 전달할 속옷을 포장하고 손편지를 적었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추석에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850가구에 송편·전 나누기를 진행했고 6월에는 경기사랑의열매의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1호 착한 일터로 가입하여 직원 294명이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도 후원하고 있다. 김인균 센터장은 “아동들이 직접 고른 색상과 크기의 속옷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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