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트럭에 싣고 찾아가
거동 불편 저소득층에 전달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6일 ‘2023년 진위 맞춤형 이동마트’ 8차를 운행했다.
진위 맞춤형 이동마트는 제철과일·라면·조미김 등 식료품과 휴지·파스 등 다양한 물품을 트럭에 싣고 12개 마을을 방문해 거동 불편으로 장을 보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이웃에게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병찬 협의체 위원은 “고물가, 금리 인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 있다”고 말했다.
최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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