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대상 219가구에 지원

평택시는 10월 25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219가구에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있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사례관리 가정에 사골갈비탕 등 4종의 밀키트를 제공해 간편하게 조리해 가족과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밀키트가 제공된 한 가정에서는 “평소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밀키트를 조리해 식사하니 오랜만에 즐거웠다”고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