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손혜린 선수(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10월 15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2023 국제볼링연맹(IB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인조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평택시청 손혜린 선수가 ‘2023 국제볼링연맹(IB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0월 15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대회 5인조 전에서 손혜린 선수는 가윤미(용인시청)·정다운(대전시청)·김형미(곡성군청)·백승자(구미시청)·홍해니(서울시청) 선수와 팀을 이뤄 출전한 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혜린 선수는 이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동메달, 여자 개인종합 은메달을 추가해 대한민국의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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