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18일 1박2일 동안
색소폰·팬플롯 공연 등 즐겨
평택호스피스는 말기 암환자 가족과 10월 17~18일 가평 필그림하우스로 동행캠프를 다녀왔다.
캠프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색소폰·팬플룻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굿모닝병원 의료봉사지원팀 간호사 2명이 함께하며 암환자 가족들의 안전을 살폈다
평택호스피스는 평택시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업무와 암 환우를 위한 호스피스 프로그램 등을 위탁받아 추진 중인 비영리민간단체다. 2019년부터 말기암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삶의 존엄성과 행복한 죽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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