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드는 10월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청북읍에 위치한 지푸드는 프리미엄 수제 돈가스를 생산하는 식품업체로 지난 1월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정재천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중읍은 전달받은 성금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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