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쌀 기부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송탄한마음교회가 9월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50포(10㎏)를 송북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백명현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준비했다”며 “모두가 따듯한 사랑을 느끼는 명절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송탄한마음교회는 꾸준한 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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