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20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평택사랑 상품권(50만원 상당)을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오치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나누고 싶어 이웃사랑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2년에 출범한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문화·복지·편익 증진은 물론 자치활동 강화, 지역공동체 형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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