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과 8일에 한국소리터
전래동화·뮤지컬·마당극 결합
어린이공연 ‘뚝딱하니 용궁!’이 10월 7일과 8일 평택호에 위치한 한국소리터에서 펼쳐진다.
뚝딱하니 용궁은 전래동화와 뮤지컬·마당극이 결합된 공연으로 어린이는 물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해 만든 작품으로 도깨비방망이를 직접 만들어 공연에 참여하는 체험형 공연이다. 인형극·그림자극 등 흥미 있는 공연 요소들이 담겨 어린이들이 즐겁게 관람하며 권선징악과 인과응보에 관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다.
전석 5000원이며 평택시민은 5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도깨비방망이 체험 키트는 티켓을 소지한 어린이들에게만 제공되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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