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일반 마스터즈
합계 2265점 정상
3인조전은 준우승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의 손혜린 선수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우승을 달성했다.
9월 15~20일 전남 목포시에서 사전경기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손혜린은 참가한 선수 모두와 대결을 펼치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러진 여자일반부 마스터즈에 출전해 합계 2265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손혜린은 양다솜(평택시청)·가윤미(용인특례시청)와 팀을 이뤄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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