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2023년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평택시 발전 방안, 시민을 불편하게 하는 법령이나 제도 개선 방안 등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5월 15일부터 2개월간 열렸다.
시의회는 응모한 39건에 대해 실현가능성·창의성·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가려냈다.
유승영 의장은 “많은 시민의 목소리가 평택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게 계속해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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