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청소년 창의력 길러주려
야광물감 활용 활동 등 체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8월 7일 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별별우주놀이 블랙 라이트’ 활동을 진행했다.
‘별별우주놀이’는 태양계 탄생을 주제로 장애 아동·청소년의 창의력을 길러주고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활동은 야광물감을 활용한 페이스페인팅, 별 스펀지 촉감 퍼포먼스 놀이, 태양계 영상 시청을 통한 퀴즈타임, 야광 팔찌 목걸이와 댄스파티 등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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