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담근 물김치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7월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계절 김치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제철 무와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손질해 정성껏 물김치를 담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강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나눔을 통해 마음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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