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6월 29일 평택도시공사·지파운데이션·평택행복나눔본부 후원으로 ‘생필품 꾸러미 나눔’을 펼쳤다.

이날 새뜰마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100가구에 마스크·파스·로션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꾸러미가 전달됐다.

김금숙 센터장은 “기업·공공기관과 힘을 모아 마을 주민의 어려움을 살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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