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한마음교회는 7월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50포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백명현 목사는 “기부한 쌀이 송탄지역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한마음교회는 연 4회 정기적인 쌀 기부를 통해 어려움에 있는 복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