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호 기획항만경제실장
신동의 안중출장소 소장
김영창 농업기술센터 소장
평택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공직자들이 6월 29~30일 명예퇴임했다.
손정호 기획항만경제실장은 30일 명예퇴임식을 열고 34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손 전 실장은 1989년 통복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7년 서기관(4급)으로 승진해 신성장전략국장을 맡았다. 이후 도시주택국장, 사회복지국장, 복지교육국장, 행정자치국장을 거쳐 2022년 7월 3급 부이사관에 올랐다.
신동의 안중출장소 소장의 명예퇴임식은 29일 안중출장소에 열렸다. 신 전 소장은 1987년 공직생활을 입문해 2017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청북읍장, 사회복지과장, 안전총괄관을 지냈고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 사무국장 등을 맡았다.
김영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9일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김 전 소장은 1988년 농업9급으로 공직에 들어와 2017년 사무관(5급)으로 승진해 농업정책과장이 됐다. 2020년 1~7월 조직내 전보 인사로 송탄동장을 맡은 것을 제외하면 평택시 농업 발전을 위한 한 길을 걸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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