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6월에 진행된 행감에서
446건의 시정요구·대안제시
원심창 의사 서훈승급 건의안,
결산승인, 조례 등 25건 의결
평택시의회는 6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일간 이어진 제23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원심창 의사 서훈 승급 촉구 건의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안 20건, 2022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안건 25건(원안가결 18, 수정가결 7)이 심의·의결됐다.
올해부터 6월에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5~13일 아흐레간 평택시와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46건의 시정 요구와 대안 제시가 이뤄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주)는 16~19일 나흘간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사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2 회계연도 결산 총규모는 예산현액이 3조746억5973만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3조1706억9887만원, 세출 결산액은 2조5163억8671만원, 결산 잉여금은 6543억1215만원이다.
이날 시의회는 ‘원심창 의사 서훈 승급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원심창 의사가 이룬 업적에 비해 서훈 등급이 3등급으로 과소 평가됐다면 이를 상향해 줄 것을 관계 당국에 촉구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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