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까지 특별전시관
‘나의 미래 모습’ 주제로
5월 27일 열린 대회에서
서아현·강산 어린이 대상
포승읍에 있는 엠엠(mM)아트센터는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제1회 어린이 상상 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어린이 상상 그리기대회는 지난 5월 27일 ‘나의 미래 모습’을 주제로 하여 평택시 등 경기도 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상식은 6월 17일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을 비롯해 부문별로 특별상 3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4명 등 104명의 수상자가 가려졌다.
대상에 초등부 서아현, 유치부 강산 어린이가 선정돼 각각 평택시장상과 해군2함대 사령관상이 수여됐다.
최승일 관장은 “어린이들이 미술 창작의 기쁨을 누리고 창조적 역량을 발휘하는 자리로 그리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가치를 담은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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