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지역 도시재생사업
다양한 장르 공연 선사
관람객 안전에 최우선

‘안정리플레이 뮤직페스타’가 6월 2~3일 이틀간 팽성읍에 있는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뮤직페스타는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음악공연이다. 특별 초대된 오산공군기지 소속 파이어 앤 포겟(Fire & Forget) 록밴드를 비롯해 가수 하현우, 존박, 케이시 등이 무대에 올라 주민과 미군가족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사를 준비하고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 안정리 주민협의체, 지역상인회,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뮤직페스타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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