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행복마을관리소 동참
배수관 주변 말끔히 치워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6월 1일 금암리에서 우리마을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날 센터 회원들은 서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금암저수지 일대까지 이동하며 버려진 빈 병, 떨어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장마철에 대비해 배수관 주변에 쌓인 흙과 나뭇잎을 말끔히 치웠다.
이날 환경정화에는 주거 취약 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함께했다.
황준희 회장은 “살기 좋은 서탄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현지 기자
webmaster@pt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