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316곳 방문
컨설팅 등 제공 예정
보육서비스 향상 기대
평택시는 5월 11일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부모모니터링단으로 위촉된 보육전문가 6명은 건강·안전·급식·위생 4개 영역의 5개 지표를 중심으로 어린이집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어린이집 316곳을 방문해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순덕 복지국장은 “부모모니터링단 활동으로 어린이집과 부모 간 소통이 활발해져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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