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단체 등 250여 명 참여
수익금 지역 취약계층 전달예정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5월 11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일일찻집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과 단체 등 250여 명이 참여해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잔치국수, 부침개 등 정성들인 음식을 맛보며 이웃 돕기 위한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탰다.
윤순이 회장은 “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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