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승인…내년부터 75명 반영.

국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최근 교육부의 보건·의료계열 정원 배정 결과 20명을 증원받아 2024학년도부터 75명의 간호학과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5월 9일 밝혔다.

이번 정원 증원으로 국제대는 보건·의료계열을 바탕으로 하는 보건·재난 안전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대학 특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 대학 간호학과는 2022학년도 4년제로 승격해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평가 결과 ‘5년 인증’을 받았다.

 

고정미 간호학과장은 “현재 평택시의 유일한 간호 인증을 받은 간호학과라는 면에서 평택시의 공공 의료인력·간호사 인력난을 해소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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