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수급·관리방안
제시 목적으로 11월 30일까지 활동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는 4월 1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회 학술연구용역 단체로 선정된 문화기업 예건의 최주희 이사가 연구회의 추진 방향과 과업내용 등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연구회는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체류 상황과 법적 근거를 연구해 현황 파악과 사례를 연구하고 국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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