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3일 세교동 취약계층을 위한 햇김치와 반찬 나눔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김치를 담그고 반찬을 만든 다음 독거노인·한부모가정 3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정종분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스함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