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청소년문화의집
‘커피박 캔들 만들기’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8일 ‘커피박 캔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청소년지구환경방위대 ‘프레쉬맨’ 단원들이 함께했다.
커피박(커피찌꺼기)은 특유의 향이 있고 중금속과 같은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프레쉬맨의 한 단원은 “동아리 단원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기획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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