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 한방 양방 서비스

의료법인 백송의료재단(이사장 이승광)이 7월 7일 합정동 굿모닝병원 개원식을 갖고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굿모닝병원은 연면적 1만9천266㎡에 지하 2층, 지상 9층의 규모를 갖추고 한방과 양방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굿모닝 병원은 평택과 안성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종합의료시설로 서울삼성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심장혈관 뇌신경센터 등 20여개의 진료과목과 320개 병상, 300여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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