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월 3일 2022년 학교 밖 청소년 작품 전시회와 졸업식을 열었다.

졸업식은 ‘꿈지음’(꿈을 가지고 삶을 아름답게 지어라)를, 전시회는 ‘꿈라라’(꿈을 가지라, 흥겹고 즐거운 삶을 살아라)를 각각 부제로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 공예품, 영어동화책이 전시됐다.

졸업생 김아무개씨는 “친구와 선생님이 잘 이끌어줘 센터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유의동 국회의원(평택시을)을 비롯하여 꿈서포터즈, 학부모 등이 이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사회 첫걸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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