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전략산업 육성과
청년 창업 활성화 기대
평택시가 10월 7일 평택산업진흥원 2대 원장에 이학주 전 부천산업진흥원장을 임명했다.
이학주 신임 원장은 인하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정보통신 분야 공학박사로 2018~2021년 부천산업진흥원에서 7~8대 원장 등을 맡아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 현장 행정 추진 능력 등을 갖췄다는 평가다.
앞으로 산업전략 수립, 반도체 도시로의 발전을 반도체 인력양성, 소부장 생태계 조성, 지역 중소기업 경영안정, 기업 성장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 전략산업 추진과 지역 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평택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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