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꿈울림 축제 예술제 부문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음악동아리 ‘꿈딴딴’이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5회 꿈울림 축제’ 예술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9월 23일 밝혔다.

꿈딴딴은 2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축제에서 전쟁 종식과 인류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그린데이의 21GUNS를 선곡해 큰 호응을 얻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재빈 회장은 “수상을 기대하지 않고 공연을 했는데 최우수상을 받아 영광”이라고 말했다. 2020년 시작한 꿈딴딴에는 음악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가해 함께 악기를 연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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