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16일 평택초등학교와 평택서부역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가해 시민 통행량이 많은 서부역 계단 손잡이와 에스켈레이터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평택초교~서부역 도로변에 무단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깨끗이 치웠다.
강필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어 방역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원평동을 만드는 데 주민자치위원회가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