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10일 여름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쌀(10㎏) 20포를 전달했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 찾아가겠다는 구호 아래 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 거동불편 이웃 식생활개선사업, 주거환경개선 건강보금자리 사업,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꽃들에게 희망을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범규 위원장은 “나눔을 직접 실천해준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