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소재 투자 자문회사 도개는 7월 29일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700만원 상당의 평택 쌀 10kg, 20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봉사자들과 지역아동센터 평택시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노인과 어린이에게 전달됐다.

센터는 공동체를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과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현모 대표는 “무더위에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해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