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제2회 전국 대학생 이그나이트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은상·동상 등을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티가 주관했으며 전국에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행됐다. 국제대 MCT팀(김민성·김민정·한차희)이 은상, AIA팀(김창윤·김창환·황지은)이 동상. Aigorithm팀(고영찬·신국환)과 Big I팀(권미진·김현준·표웅전)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이태동 학과장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제 해결 능력, 인성과 배려를 통합하는 우수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국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2023학년도 입시부터 소프트웨어과로 학과명을 변경해 IT 강국을 주도하는 정보기술 개발·운영·관리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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