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CGV 평택소사점
상영 후엔 관객 대화 진행
평택시문화재단은 6월 29일 오후 7시 CGV 평택소사점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 상영회를 개최한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재단의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 및 발굴사업을 통해 제작한 작품으로 한국 포크의 전설이며 평택 출신인 정태춘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음악 다큐멘터리다. 풍부한 아카이빙과 생생한 공연실황을 담아냈으며 정태춘의 대표작 28곳을 비롯해 사람들이 잘 알지못했던 그의 음악과 삶을 잘 보여준다. 상영 후에는 대중음악의견가인 서정민갑의 진행으로 주인공 정태춘·박은옥 부부, 고영재 감독이 함께하는 관객 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