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동 방위협의회은 6월 22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담당구역인 용죽지구 일대 버스승강장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함께하는 클린평택은 평택시가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사회단체가 읍면동별 쓰레기 무단투기구역 등을 맡아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협의회는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무단으로 버린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코로나19 방역작업도 진행했다. 이유화 협의회장은 “비전2동 주민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담당 구역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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