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케이크 등 직접 만들어
경비원·고덕파출소 전달해

고덕동자원봉사나눔센터는 6월 16일 파리바게뜨 이충2지구점에서 찹쌀 케이크와 쿠키가 든 간식 꾸러미 100개를 손수 만들어 마을 안전을 책임지는 경비원들과 고덕파출소에 전달했다.

이날 통장·자원봉사자 20여 명은 재료 준비부터 포장 마무리까지 세심하게 정성을 들여 간식 꾸러미를 만들었다. 한금주 센터장은 “마을과 주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나눔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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