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기 안중나사렛교회 목사가 5월 22일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제8기 총회감독으로 취임했다.
이날 안중나사렛교회에서 열린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윤문기 신임 감독은 “부족함이 많지만 하나님이 쓰시는대로 일하겠다”며 “교단발전과 교회 부흥에 적극 헌신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8대 감독으로 취임한 윤 목사는 안중나사렛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2일 제67차 총회 연차회의에서 전체 456표 중 305표를 얻어 새 감독에 당선됐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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