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사 부천님오신날 관불법회

도심 속 전통사찰인 평택 보국사가 5월 1일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관불법회와 연등축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지 법현스님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신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관불법회, 연등행진의 순서로 진행됐다.

법현스님은 “코로나 팬데믹 2년을 지나 마스크를 벗게 돼 시원하듯 번뇌에 묶여 윤회하는 삶에서 벗어나 해탈하라”고 가르침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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