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소 친절교육 및 좋은식단 실천결의대회 가져
이날 강의를 맡은 박형희(한국외식정보 대표, 연대ㆍ중대 외식산업 강사)씨는 직원의 밝은 미소와 복장, 인사로 3초안에 고객들이 그 음식점에 대한 판단을 하게 되며 모든 서비스는 미소에서 시작한다고 말해 고객을 대할 때 항상 밝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또한, 전국에 분포해 있는 55만개의 음식점 중에서 수익을 올리는 업소는 단지 1%에 불과하다며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김선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 음식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화장실을 비롯한 깨끗한 시설물을 유지ㆍ보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물을 채택할 것을 권장하고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고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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