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승인…2023년 55명 모집

국제대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보건·의료계열 정원 배정 결과 15명을 증원받아 2023학년도부터 55명의 간호학과 신입생을 선발하게 됐다고 3월 16일 밝혔다.

이번 정원 증원으로 보건·의료계열을 바탕으로 하는 보건·재난 안전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대학 특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국제대는 간호학과 이외에도 안경광학과,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소방안전관리학과, 보건의료행정학과, 상담심리치료학과 등을 개설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보건·재난 안전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대 간호학과는 2022학년도 4년제로 승격했으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평가 결과 ‘5년 인증’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임지원 총장직무대행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교육환경에 발맞춰 간호사 직무에 요구되는 환경 적응력과 소명 의식을 고취하도록 간호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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