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장애인 교육 운영 계획
국립한국복지대학교는 1월 18일 산학협력단 드론교육원이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전문교육기관 지정으로 드론교육원은 필기·실기시험을 교내 강의실과 운동장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복지대는 교내 재학생 교양 교과목과 연계해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 드론 직무 체험과정, 장애인 대상 드론 특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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