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우개선, 임금인상등 합의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 김성환 전 국민주연합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교섭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27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지난해 6월부터 단체 교섭 11차례, 임금교섭 4차례의 교섭을 벌였다. 그 결과 각종 휴가 확 대,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지원 확 대를 비롯한 노동조건과 처우 개선, 후생복지 향상, 임금인상 등에 최종 합의했다.

시는 평택시 직원의 처우개선과 근로조건 향상, 노사 상생과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조와 함께 노력해 나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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