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면에 있는 길음교회가 12월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오성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길음교회는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윤태영 목사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성면은 기탁받은 성금을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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