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리 민속5일장 희망해는 연말을 맞아 12월 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50포(10kg)를 전달했다.
희망해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한 쌀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백문왕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서정리 전통시장을 애용해주는 주민들이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중앙동에 사는 홀몸노인·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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