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0명만 입장 가능

평택도시공사는 수탁 운영 중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을 11월 22일 재개관했다. 재개관에 앞서 공사는 실내체험관과 실외시설을 새롭게 꾸미고 마스크 착용법, 손 소독법 등 방역관련 교육을 추가로 마련했다.

운영은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발맞춰 거리두기·방역지침을 준수해 이뤄진다. 평일 오전·오후 각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신청은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평택에 있는 어린이집·유치원의 경우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공사는 전시관 내부 소독과 환기를 매일 시행하고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 QR코드 출입명부, 안심콜 체크인을 운용하여 이용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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