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철, 김은경)는 11월 19일 지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기운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과 영양떡을 취약계층 2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도 확인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